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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원모집 에 효율적인 광고 방법 !
작성자 : 관리자(webmaster@ninedesign.kr)   작성일 : 13.03.08   조회수 : 5753

 

많은 체육관 에서 신학기에 관원생을 모집하기 위해서,다양한 방법의 광고를

진행 하고 있다.(전단지.현수막.물티슈.사탕목걸이.리플렛.브로슈어.문고리전단..)

보통,자기 체육관을 알리기 위해서 전단지나 현수막 광고를 하고 있으나

광고 방법의 차이로 효과를 볼 수 있는 광고와 전혀 광고 효과가 없는 광고 차이는

방법의 차이에 있다.

광고 효과는 광고하는 체육관을 단순히 알리거나 도장의 특징을 소비자가 이해하는 인지,

광고된 도장을 좋아하고 다른 도장보다 선호하는 감정, 그리고 광고된 도장을 나중에

입관할 확신을 갖고 입관 하는 행동의도 등이 있다. 그리고  소비자의 이러한

인지,감정,행동의도에 영향을 미쳐 최종 입관을 발생시키는 것이 바로 광고의 목표다.

 

그렇다면 이러한 일련의 광고 효과는 단 1회의 광고 노출로도 달성될 수 있을까?

다시 말해 학부모들은 광고를 한 번만 보고도 도장의 특성을 알고,도장을 좋아하고

도장입관 의향이 생기는 것일까?

물론,아주 극 소수 이지만,잘 만들어진 광고물은 1회의 노출로도 효과를 유발할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반복노출이 되어야만 효과를 발생시킬 수 있다.

현재, 대기업에서 신제품이 출시하면,방송광고나 매체를 통해 반복적인 광고를 통해서

관심없던 소비자도 그 제품에 호기심과 효과를 기대하며 제품에 구매를 유도 하고 있다.

 

광고학자들은 모든 제품이나 브랜드가 타깃 소비자의 구매를 유도하기 위해 필요한

이론적인 임팩트의 반복 횟수가 있다고 제안했다.

소비자는 광고를 처음 보게 되면,"저 제품은 무엇이지(what is it?)" 라는 기본적인

의문과 호기심을 갖게 된다.

그리고 동일한 광고를 두 번째 볼 때는 "저 브랜드는 무엇에 쓰이는 것이지(what of it?)"

라고 생각해 유사 브랜드외 비교,평가하게 된다.

마지막 으로 세번째 광고에 노출되면, 소비자는 이전 두 번의 광고에 대한 기억을 떠올리고

광고의 효과가 발생하게 된다. 즉, 광고가 효과를 발휘하기 위해서는 최소 3회의 노출은

발생해야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처럼 광고가 일련의 효과를 발휘하기 위해서는 최소의 반복이 선행되어야 한다.

만약 학부모에게 광고가 노출되지 않거나, 또는 최소의 반복노출이 되지 않는다면

광고는 어떠한 효과도 발생시키지 못하고 비용만 낭비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따라서 자신의 도장 지역의 학부모나 학생이 자주 이용하는 장소나 가정.학교.등등..

타깃을 선정해 자기 도장 홍보에 노출을 확보하려 하고, 가능한 여러번 반복시키려고

노력을 해야 한다.

 

필자의 아파트 문 앞에 요즘 자주 붙어 있는 전단지가 있다. 한 입시학원 전단지다.

며칠을 그냥 휴지통에 버렸는데, 하루도 쉬지 않고 붙어 있길래 오늘은 전단지를 떼어서

읽어봤다. 맨 위에"명문대 입시전문000 수학학원"이라 쓰여 있다. 대학마다 입시시험을

다르게 보면 모르겠지만, 모든 수험생이 동일한 시험을 보는데 명문대학 입시전문

학원이라니. 일견 이광고가 모순처럼 보일 수도 있다.

그러나 현재 또는 미래의 수험생 부모 입장에서는 이 학원이 마치 내 자식을 명문대에

합격시켜 줄 만한 실력 있는 학원으로 마음속에 자리 잡았을 수 있다.

이것이! 바로 포지셔닝이다.

 

필자가 종종 상담하다 듣는 이야기가 저는 체육관을 00년째 운영 하면서 한번도 마케팅

이나 광고를 한적이 없습니다.

그것은 자기 자만감 이지 경쟁 시대에 체육관을 경영하는 경영자 입장에서는 0점 이라고

조심스럽게 이야기 하고 싶다.

현시대 에서는 잠자고 눈만 뜨면 수많은 광고와 새로운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살고 있는데

본인만이 도장에 대한 홍보나 광고 없이 많은 관원이 들어오길 바라며 성공 하기를

기대한다면 틀린 방법 이라고 말씀 드리고 싶다.

이젠,앉아서 관원이 들어오길 기대 하지 말 고 자기 체육관에 맞는 광고방법의 전략을

구상하고 직접 발로 뛰면서 자기 체육관의 우월성과 프로그램 차별화를 광고를 통해

알려서 한명의 관원도 모집 될 수 있도록 뛰어야 한다....

 

광고란, 바로 효과가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반복된 광고를 통해 자기 체육관이

사람들에게 인지되어서 잠재돼 있다고 생각해야 한다.

잠재된 광고는 학부모가 어느날,필요를 느낄때 기억하고 있던 광고를 생각하고 체육관을

찾아온다는 인식으로 꾸준한 광고를 하시라고 당부하고 싶다.

 

앞으로 반복 광고 효과를 기대하며, 도장에 대한 이미지 확신이나 도장 입관으로 설정 하셨다면,

학부모 에게 체육관 홍보나 광고 반복 빈도는 최소3회 ~ 5회 이상이 필요 할지도 모른다...

 

이상, 관원 모집에 효율적인 반복 광고 방법에 대해서 설명을 드렸 읍니다.

 

      *~> 대한민국 체육관 인테리어 대표 브랜드 / 나인디자인 ceo. 윤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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